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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때 공부 vs 프로그래밍

이거 존나 오래된 떡밥이다. 쉴 대로 쉬어서 구린내가 날 지경인데 아직도 다시 나오는 게 신기하다.
물론 김치 프밍 커뮤니티에는 항상 급식 때는 공부나 쳐해서 대학이나 가라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1.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으면 프로그래밍을 해라. 이상한 거지 같은 거 하지 말고
  2. 남들이 시키는 건 그 시키는 새끼들이 지1랄하지 않는 정도로만 적당히 해라


그런데 프밍만 했는데 프밍도 못하고 대학도 허접한 데 갈까봐 두려운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프밍을 "제대로" 배우는 법을 알려주겠다.

프로젝트 주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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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하는 법

  1.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계속 만든다
  2. 점점 더 어렵고 도전적이지만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을 만든다

이게 끝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프로젝트 주도 학습의 효과

이런 "프로젝트 주도 학습"은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면서, 또한 프로그래밍에 적성과 재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프로젝트 주도 학습을 할 때의 팁

말은 간단하지만 절대 쉬운 길이 아니다. 온갖 억까와 역경을 극복해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깊은 즐거움을 느끼고,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자기 자신과 프로그래밍 실력에 대해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다 보면, 어느날 세상의 중대한 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문제를 결국 풀어낸 사람들이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리누스 토발즈 등이다. 이 사람들은 재미로 프로그래밍을 했고, 프로그래밍을 갖고 놀았다. 그렇게 계속 성장하다 운과 때가 맞아 결국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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